Koreanische Vorlesewettbewerb am 4 März 2017 in Essen.
Der Koreanische Vorlesewettbewerb hat eine lange Tradition in Essen.
Auch dieses Jahr kamen wie immer zahlreiche Teilnehmer aus allen Bundesländern.
Zu diesem Wettbewerb waren mehr als 24 Kinder und Jugendlichen aus etwa 7 Schulen.
Der Lesewettbewerb fand in drei Kategorien statt und alle Schülerinnen und Schüler bekamen eine Teilnehmerurkunde und eine Siegerurkunde.
Für den 1., 2. und 3. Platz in jeder Altersklasse gab es zusätzlich zu den Gutschein ein Gesche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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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한인총연합회 주최, 삼성유럽 후원으로 진행되는 삼일절 기념식 및 청소년 우리말 겨루기
대회가 지난 3월4일 에센에 있는 재독한인문화회관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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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주년 3.1절기념 제19회 청소년 우리말 겨루기대회
ESSEN】제98주년 3‧1절을 맞아 재독한인총연합회(회장: 박선유)가 3월4일 개최한 제19회 청소년 우리말 겨루기대회에서 초등부에 출전한 쾰른한글학교 이현민 (8세)이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우수상은 초등부 현비아(쾰른), 중등부 노현도(에센), 고등부 다빈 켐프켄스(쾰른),외국인부 사디 아베드(뒤셀도르프)가 각각 차지했다. 장려상은 초등부 마테 유리(함부르크), 중등부 노유리(에센), 고등부 레나 포가니(도르트문트), 외국인부 외츠케 바바욜 등이 각각 입상했다.
삼일상에는 중등부 한나 라우어(에센), 고등부 김지강(함부르크), 외국인부 아일린 단길(에센) 등이 기록됐다. 인기상은 초등부에 출전한 니콜라스 가브리크(뒤셀도르프)가 받았다.